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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0 수요일 시황] _ 교보 윱블
미국 2Y : 4.3579% (-2.3bp)
미국 5Y : 3.9663% (-4.0bp)
미국 10Y : 4.0096% (-3.6bp)
미국 30Y : 4.1667% (-3.5bp)
국내 3Y : 3.290% (+1.0bp)
국내 5Y : 3.305% (+0.3bp)
국내 10Y : 3.352% (+1.5bp)
국내 30Y : 3.190% (-1.0bp)
[국내 채권 시황]
국내 채권 시장은 금리 약보합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서프라즈에 연동되어 상승 출발 하였으나, 오전 점심 이후 외인들의 순매수세가 늘어나면서 금리 상승폭을 축소시키는 장세였습니다.
더불어 태영건설 이슈 관련해서 워크아웃 진행을 위해 채권단이 요구한 4개 선결 자구계획안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는 소식이 들렸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크레딧 시황]
단기 시장에서는 CD 거래보단 예담과 CP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3개월 CD 매수 호가는 지난주 3.80%대까지 올랐으나 하루 아침에 3.70%대로 내려온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물량은 많이 없었음)
AA- 이상 크레딧 매도호가 보다 더 많이 체결된 구간 (즉, 바로 체결된 구간)으로 분석해보니 6개월~ 1년 시은, 카드, 캐피탈채 // 1~1.5년 특은채 그리고 1.5~2년 특은과 시은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이는 오늘도 시장에 나오면 바로 매수, 매도 호가가 붙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일 거래에서 잔존 1달도 안되는 시은이 3.402%까지 내려와 거래가 되었는데요. 평균 3.60% 수준에서 거래되던 은행채가 점차 레벨이 낮아지고 있으나, 다소 부담스러운 금리로 보이며 적정 수준은 3.60%대로 분석됩니다.
이번주 내내, 시은계 위주의 카드채 및 여전채에 대한 매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4년 구간 카드채가 드디어 잦게 거래 되기 시작했네요. (오버 3~5 거래)
회사채의 경우 지주와 증권채 위주로 거래가 되었습니다. 키움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대부분 오버 거래가 되었네요.
[해외 채권 시황]
미국채금리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연준 양적긴축 조기 종료 기대감이 급부상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국채에 대한 수요가 강해져 이에 연동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더불어 뉴욕 연준이 조사한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급락한 점도 금리 하락에 영향을 주었네요.
이날 발표된 미국 소비자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3년만에 최저 수준을 찍었습니다. 전달 대비 0.35% 하락한 3.01%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년 12월 (3.00%) 수준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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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국고 2년 입찰이 있습니다. 수요 있으시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당~
오늘은 아침부터 미스트 마냥 눈이 오네요^^
퇴근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당!! (눈사람 만드실분~? ㅎㅎ)
눈송이 만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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