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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월요일 시황] _ 교보 윱블
미국 2Y : 4.100% (+3.4bp)
미국 5Y : 4.060% (+3.9bp)
미국 10Y : 4.240% (+3.8bp)
미국 30Y : 4.503% (+3.6bp)
국내 3Y : 2.880% (-0.010)
국내 5Y : 2.950% (-0.003)
국내 10Y : 3.060% (-0.010)
국내 30Y : 2.922% (-0.002)
[해외 시황 및 크레딧 정리]
미국채 금리는 오전까지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는 듯 하였으나, 꾸준하게 유가가 반등함에 따라 금리 상승으로 전환.
더불어 발표된 9월 핵심 자본재 주문(전월비 0.5% 증가, 예상치-0.1% 상회)과 10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 역시 미국채 금리 오름세에 영향을 준 모습.
오늘 새벽, 미국채 시장에서는 2년물과 5년물 국고입찰이 한꺼번에 예정된 점도 중단기물 금리에 압박을 가한 모습.
11월 5일 미국 대선과 7-8일 FOMC 예정. 다가올 수요일엔 분기 자금조달 계획 발표 예정 (미 재무부)
일본 총선에서는 집권 여당이자 보수주의 정당 자민당이 과반이상 확보 실패. (2012년 이후 자민당이 과반을 꾸준히 확보해왔음.)
이번주 금요일 BOJ에서는 금리 동결 에상. 다만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줄어든 가운데, 투기적 매도세가 엔화를 떨어뜨리지 못하도록 예상보단 매파적인 정책 전망을 볼 것이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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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외인들이 짧은텀으로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상황. 시장 영향력이 매우 높은 가운데, 외읜 수급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 존재.
다만, 국내 시장에서도 주요 지표들이 발표가 예정되어있음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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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경제 일정 정리
- 10월 28일(월) : 국고 5년물 입찰, 최상목 기재부 장관 국정감사
- 10월 29일(화) : 이창용 한은 총재 국정감사, 최상목 기재부 장관 국정감사, 10월 금통위 의사록 발표, 미국채 2년, 5년 입찰
- 10월 30일(수) : 미국 3분기 성장률 발표
- 10월 31일(목) : 11월 국고채 발행 계획
- 11월 1일(금) : BOJ 통화정책회의, 미국 9월 고용보고서, 미국 ISM 제조업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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