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Desk/Bond Daily
25.07.02
Bond Manager
2025. 7. 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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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수요일 시황] _ 리딩 윱블
미국 2Y : 3.779% (+5.8bp)
미국 5Y : 3.839% (+4.5bp)
미국 10Y : 4.250% (+2.3bp)
미국 30Y : 4.773% (+0.2bp)
[해외 시황 및 전일 크레딧 정리]
오는 9일까지 관세 유예 기간에대해 "연장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힘. 미국채 금리는 전 구간 반등. 다만 30년 최장기 구간은 소폭 하락. 파월 의장이 7월 금리 인하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입장을 재확인한점에서 금리하락 요인이 되었으나, 이후 나온 채용 규모에서 반등함. 지난 5월 미국 구인 규모는 예상과 달리 반년 만에최대치로 증가한 것이 밝혀짐. 같은 기간 채용은 감소함. 미 노동부 발표, 5월 미국 구인규모는 776만9천명으로 전월비 37만4천명 늘었고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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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크레딧은 30년 입찰을 앞두고 약했다가 입찰 직후 점차 세지는모습. 크레딧들도 선물움직임에 따라가는 듯했으나, 매수가 적극적으로 따라오지 못하면서 시장보단 다소 약하게 체결. 시장 전반적으로 1년 1.5년 2년 구간 매수 활발했으며, 여전채는 특이하게 3-4년 구간 매수 활발했음. 장 종료 직후 "행안위,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처리... 3일 본회의 처리" 뉴스가 나왔으며 여기엔 지방정부 부담 금액인 2조 9000억원 가량을 중앙정부가 전액 부담하도록 수정된 것이 확인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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