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Manager 2023. 10. 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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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6 요일 시황]

 

미국 2Y :  5.0183% (-3.4bp)

미국 5Y :  4.6852% (-3.9bp)

미국 10Y : 4.7185% (-1.4bp)

미국 30Y : 4.8901% (+3.2bp)

 

국고 3Y : 4.087% (-5.3bp)

국고 5Y : 4.190% (-4.5bp)

국고 10Y : 4.335% (-5.2bp)

국고 30Y : 4.220% (-3.0bp)

 

국내 채권 시장은 전 거래일(4일) 과도하게 급락한 금리 상승폭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였습니다. 미국 고용과 경기지표 둔화도 금리 하락에 추가적으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개장 전 한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추경호 기재부 장관이 외환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및 식료품 에너지 지수에 대해 주시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을 대거 매수하면서 채권 강세가 지속되는 듯하였으나, 오후 3시경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으로 오전의 강세폭을 반납한 모습입니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가 높은 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금융 불안 발생 시 유동석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간밤 미국 채권 금리는 혼조 마감하였습니다. 30년물을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3bp 이상 하락하였으나, 30년물은 3bp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채권 시장에서는 이날 노동 시장과 관련된 경제 지표를 주시하는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된 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 수당은 20만7천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주 대비 2천명 가량 늘어난 수치이며, 전망치인 21만명보단 하회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시장 참가자들은 예상치 보다 소폭 하락한 결과에 여전히 고용시장은 견조하다고 생각하는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으로 타겟이 이동한 가운데, 오늘 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 (kakaocd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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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잘 쉬다 정신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ㅠㅠ

오늘만 고생하고 남은 3일 연휴는 푹 쉴 수 있으면 좋겟네요 ㅎㅎ

화이팅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3.10.06 교보증권 Dail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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