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Desk/Bond Daily

23.12.06

by Bond Manager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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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수요일 시황]

 

미국 2Y : 4.5850% (-5.0bp)

미국 5Y : 4.1472% (-5.9bp)

미국 10Y : 4.1763% (-7.7bp)

미국 30Y : 4.3029% (-10.6bp)

 

국고 3Y : 3.530% (-3.5bp)

국고 5Y : 3.517% (-4.5bp)

국고 10Y : 3.577% (-4.8bp)

국고 30Y : 3.475% (-3.7bp)

 

국내 채권 시장은 간밤 미국 채권 시장이 매파적인 연준 의원 발언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기대가 더 큰 영향을 받아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개장 직전 발표된 국내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3.3% 상승 한것으로 나오면서 국내 인플레가 둔화되는 모습을 확인 할수도 있었습니다. (시장예상치는 3.62%) 이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였습니다.

 

오후 장중에는 호주 중앙은행 RBA에서 기준금리를 4.53% 동결을 유지하면서 호주 국채 금리가가 하락한 것도 국내 시장 강세 요인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오후 장 마감 전에는 국고 3년물이 기준금리인 3.5% 선을 하회한 3.486% 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크래딧의 경우 24.1~2월 시은 매수세가 늘어났습니다. 거래 래밸은 3.89~3.96% 사이정도로 분석됩니다. 통당과 구통 교체 수요가 보이기도 햇습니다.

 

미국 채권 시장은 발표된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금리 하락마감 하였습니다. 특히 장기물 위주로 크게 하락하며 30년의 경우 10bp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가 선반영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10월 신규 채용 공고 건수는 873만건으로 전년비 약 61만건 감소해 다우존스 추정치 940만건을 크게 하회하며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도 약 1.3개까지 감소했습니다. 

 

더불어 유럽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는 점차 식어든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 인하 시점를 유럽 중앙 은행이 먼저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세우기도 했습니다.

 

과도하게 금리 인하 기대가 큰지, 골드만삭스와 블랙록은 내년 4분기로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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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Zl준일입니다.

수요일은 수도 없이 웃어서 행복한 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kakaocdn.net)

23.12.06 교보증권 Dail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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