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12.11 월요일 시황]
미국 2Y : 4.7209% (+12.6bp)
미국 5Y : 4.2392% (+10.5bp)
미국 10Y : 4.2256% (+7.6bp)
미국 30Y : 4.3036% (+4.8bp)
국고 3Y : 3.460% (-4.5bp)
국고 5Y : 3.460% (-6.0bp)
국고 10Y : 3.535% (-4.0bp)
국고 30Y : 3.440% (-2.0bp)
[국내 채권]
국내 채권 시장은 금리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당일 새벽에 발표될 미국 11월 비농업고용지표 발표를 경계하며 혼조세를 보이는 듯 했습니다.
개장 전 발표된 10월 한국 10월 경상수지는 68억 달러 흑자로 집계되면서 2년만에 최대치를 다시 기록했습니다. 올해 5월 이후 여섯 달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결과입니다.
장 중에는 구고 50년 초장기물 입찰이 있었습니다. 1천억 규모로 진행된 국고 입찰은 3.425% 낙찰되었습니다. (부분 낙찰은 80.0%)
[크래딧 정리]
크래딧 시장에서는 통당, 구통, 22-13 등 단기물 위주로 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당이 22-13 대비 약하게 거래되었네요. (종가기준, 통당 3.532 // 22-13 3.470%)
시은채 거래가 지난주 목요일부터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6개월~1년 매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3.8~3.94% 수준의 레벨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여전채 시장의 강세 분위기는 지난주와 지지난주 대비 크게 약해진 모습에다가 금리 역시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채의 경우 2~3년 위주로 거래가 잦게 일어나고 있으며, 레벨은 4.0%~4.2% 수준까지 떨어진 모습입니다. (대부분 4.1% 수준에서 거래)
[해외 채권]
미국 채권 시장은 고용지표, 12월 기대 인플레이션 발표의 영향으로 금리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에서 19만9천명 정도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월 수치인 15만명 증가인 것을 감안하면 그 증가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어서 발표한 12월 기대인플레이션의 경우 단기 인플레이션위주로 크게 꺽인 모습이였습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1%로 집계되면서 이전 4.5%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5년의 경우 2.8% // 이전 3.2%)
이러한 영향으로 연준의 금리경로 전망이 다시 높아지면서 미국 국채 단기물 위주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연준의 금리 통화방향과 유사한 2년물의 경우 12bp 가까이 급등하면서 단기자금 시장 내에서 금리 인하 기대치는 5회에서 4회로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채권 시장은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발언의 영향이 어어지면서 금리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장중에는 10년물이 5bp 수준까지 오르면서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
12월 중순이 다가오지만 이번주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구 하네요~
월요일인 만큼 월등하게 많이 웃는 날 보내세요 ㅎㅎㅎ
한 주의 시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