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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 Desk/Bond News

[로이터] 구 부총리 "WGBI 편입 개시 따라 외인 4.4조원 국고채 순매수..시장 안정 기여 기대"

[로이터] 구 부총리 "WGBI 편입 개시 따라 외인 4.4조원 국고채 순매수..시장 안정 기여 기대"


서울, 4월2일 (로이터) -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이달 1일부터 국고채의 WGBI 편입이 공식 개시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고 있다면서 향후 채권 및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일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원장과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가지고 지난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외국인이 국고채를 4.4조원 순매수하는 등 일본계자금 중심으로 외국인 자금이 원활히 유입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외환시장 안정 세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국내시장복귀계좌가 3월 23일 출시 후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어, 해외 투자자금 환류 및 해외법인의 배당 확대가 본격화되면 환율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추경안의 경우 성장률 0.2%p 제고 효과가 있고, 마이너스 GDP갭, 취약부문 지원에 집중하는 점 등을 감안 시 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이
일부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 유포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와 같은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